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송강과 이준영이 하나의 피아노 앞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제작진은 14일 송강과 이준영의 깊은 교감을 담은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송강과 이준영은 각각 피아니스트 강비오와 최정요 역을 맡아 운명처럼 얽히는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듀오 포스터는 어두운 공연장을 배경으로 한 대의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포핸즈'(한 대의 피아노를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방식)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눈을 감은 채 음악에 몰입한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흑과 백처럼 상반된 분위기를 강조한 의상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천재 피아니스트의 매력을 드러낸다.
여기에 포스터 속 문구인 '하나의 피아노, 두 명의 천재'는 연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같은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경쟁 구도까지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강비오와 최정요는 함께할수록 더욱 빛나고 마주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관계"라며 "두 사람이 만들어갈 우정과 성장, 경쟁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음악으로 연결될 세 청춘 송강 이준영 장규리의 만남 '포핸즈'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8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