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건축 인허가 '찾아가는 현장 상담' 운영
  • 김영신 기자
  • 입력: 2026.07.09 15:11 / 수정: 2026.07.09 15:11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복잡한 건축 인허가 절차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하는 광양시의 '팀장 현장 방문 상담의 날'이 민선9기 들어 강조되고 있는 시민 중심 행정에 발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광양시는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허가과장을 비롯해 건축허가,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담당 팀장들이 직접 민원 현장을 방문하는 '팀장 현장 방문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매월 한 차례 정기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은 6건이다.

광양시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 상담'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박성현 시장이 강조하고 있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과도 맞닿아 있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불편을 줄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강조하며 '인허가와 기업 애로, 생활민원 해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광양시 관계자는 "건축 인허가 민원은 현장 여건에 따라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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