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나주=조효근 기자] 전남 나주시에서 출근길 통근버스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15명이 다쳤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쯤 나주시 왕곡면 한 도로에서 25인승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등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 11명은 경상으로 분류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나주혁신일반산업단지 한 회사로 출근하던 근로자 등 19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10명은 사고 충격으로 버스 안에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하고 부상자들을 응급 처치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