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지성이 전직 보스의 또 다른 얼굴을 꺼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진은 6일 극 중 박해강 역을 맡은 배우 지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하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지성이 연기하는 박해강은 겉으로는 HK무역 대표지만 실상은 '신용 1등급 VIP' 전용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거대한 자본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그는 1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입대의회장 선거에 뛰어든다.
스틸에는 전직 보스 시절 박해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두운 서재에 홀로 앉아 액자를 바라보며 복잡한 생각에 잠겨 있다. 이어 앞에 선 이들을 바라보다 북받치는 감정을 애써 삼키고 눈시울이 붉어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박해강의 충직한 오른팔 김경남(정순원 분) 장제길(황희 분) 큰둥이(김규원 분)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과연 박해강과 그의 동생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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