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이 2일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라과이아=AP.뉴시스
승객들이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발렌시아 아르투로 미첼레나 국제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지진 여파로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이 공항이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발렌시아=AP.뉴시스
[더팩트 | 김성렬 기자]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이 2일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은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3342명, 부상자 수는 1만6740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한 여성이 카라카스의 병원에서 실종자 전단들을 바라보고 있다. /카라카스=AP.뉴시스
승객들이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의 아르투로 미첼레나 국제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발렌시아=AP.뉴시스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당국은 이날 수도 카라카스 인근 피해가 제일 큰 라과이라주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 시신 150여 구를 개별 묘지에 안장했다.
현지 구조대와 국제 구조대까지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생존자가 구조될 가능성도 희박해지고 있다.
라과이아의 항구에 희생자들의 시신을 안치할 관들이 쌓여 있다. /라과이아=AP.뉴시스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의 한 체육시설에서 지진 피해 주민이 기부받은 의류를 고르고 있다. /라과이아=AP.뉴시스
베네수엘라에 투입된 77개의 국제 구조대는 철수를 시작해 현재는 25개 팀만 현장에 남아 있고, 유엔도 구조 대응 주도권을 지난 3일부터 베네수엘라 민방위 당국에 넘겼다.
파손된 차량에서 휴식을 취하는 지진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 /라과이아=AP.뉴시스
지진 피해로 건물이 무너지자 눈물 흘리는 주민. /카라카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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