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헌우 기자] 최창원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의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SK-공정위 상생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상생협약은 SK의 상생협력 노력의 혜택이 영세한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원활히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삼성 그룹에 이어 대기업집단 중 두 번째로 체결하는 것이다.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은 크게 △SK 및 1·2차 협력사의 대금 지급 조건 개선 △SK의 1·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금융 등 상생협력 지원 확대 등으로 구성돼, SK와 협력사 간 자율적인 협의로 마련됐다.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SK 거래망에 속해 있는 약 4300여 개 협력사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이번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을 내년 초에 체결할 협력사들과의 공정거래협약에도 반영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준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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