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제10대 충남 천안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천안시의회는 2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의 엄소영 의원이 찬성 24표를 얻어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엄 의장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의원들과 소통하며 전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3선의 권오중 의원이 선출됐다.
권 부의장은 "부의장은 앞에 나서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의장님을 돕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이교희(국민의힘) △경제산업위원회 복아영(민주당) △행정보건위원회 김철환(국민의힘) △복지문화위원회 정선희(민주당) △건설도시위원회 박종갑(민주당)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직무를 수행한다.
천안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57조와 천안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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