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반값 생활비', 'K-컬처로드',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민선9기 시정을 이끌 3대 핵심 방향을 선포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전날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 '민선9기 새로운 시작, 수원 포유(SUWON For You)' 행사에서 "수원이 가장 빛나는 시대를 열겠다"며 새 비전과 핵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백해련, 김영진, 김승원, 염태영, 김준혁 국회의원과 수원시의원,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대사, 수원대전환추진단 등 1000여 명이 자리했다.

이 시장이 밝힌 3대 핵심 운영 방향은 △시민 삶의 대전환 △문화관광 대전환 △첨단산업과 도시공간 대전환이다. 공약으로 내건 반값 생활비, 정조대왕 능행차 구간 K-컬처로드, 첨단과학연구도시 추진 계획이 반영된 안이다.
교통, 교육, 의료 등 3대 분야에 있어 반값 생활비 정책으로 가계 필수 지출을 절반으로 낮추고, 정조대왕 능행차 구간에 K-컬처 로드를 구축해 글로벌 3대 축제 반열에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수원 경제자유구역으로 첨단과학연구도시 기틀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시민의 삶이 행복해지고, 문화와 관광을 세계로 넓히고, 미래를 여는 첨단산업과 도시공간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며 "수원은 한 단계 더 큰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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