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가 무대가 아닌 음원으로도 생생하게 펼쳐진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일 "'드라큘라'의 10주년 기념 캐스트 앨범이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는 3CD 구성의 오프라인 버전을 디지털로 구현한 것으로 캐스트별로 10주년 기념 공연의 전막 넘버를 선보인다.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을 향한 드라큘라 백작의 숭고하고 애절한 사랑을 담아낸 '드라큘라'의 모든 서사를 응축한 'Fresh Blood(프레쉬 블러드)' 'She(쉬)' 'Loving You Keeps Me Alive(러빙 유 킵스 미 얼라이브)' 'Please Don't Make Me Love You(플리스 돈트 메이크 미 러브 유)' 등을 포함해 CD별로 24곡씩, 총 72곡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동안 강렬한 존재감으로 '드라큘라'의 무대를 빛냈던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손준호 박은석 진태화 임준혁 이예은 최서연 등이 작품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앞서 오프라인 발매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번 앨범은 개막을 앞두고 작품의 전율을 미리 마주하는 매혹적인 프롤로그로서 무대 위의 강렬한 서사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4년 한국에서 초연된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여인을 향한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을 애절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 고은성이 죽음을 초월해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드라큘라'는 오는 7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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