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을 하루 앞두고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정책 공조에 나서며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유성구는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정 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조승래(유성갑), 황정아(유성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방정부와 정치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성구는 △유성햇빛복지마을 조성 △공공복합청사 건립 △청년특화주택 건립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등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과 정책적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계획과 관련해서도 주민 의견이 반영된 합리적인 대안 마련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승래·황정아 의원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정책 지원과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민선 9기는 지난 민선 7·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빈틈없는 원팀 공조체계를 가동해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