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최현욱 '맨 끝줄 소년', 32개국 TOP10 진입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6.06.29 14:30 / 수정: 2026.06.29 14:30
넷플릭스 시리즈, 지난 26일 첫 공개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반응 
넷플릭스 새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이 최민식(위)과 최현욱의 연기를 내세워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32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이 최민식(위)과 최현욱의 연기를 내세워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32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넷플릭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최민식과 최현욱의 '맨 끝줄 소년'이 글로벌에서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맨 끝줄 소년'(극본 장명우, 연출 김규태)은 29일 기준, 공개 3일 만에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그리스, 이집트 등 전 세계 32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작품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공개 직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맨 끝줄 소년'이다. 주요 매체들과 시청자들은 최민식과 최현욱의 팽팽한 연기 호흡과 심리 게임처럼 이어지는 흥미로운 전개, 절제된 영상미 등에 주목했다.

무엇보다 최민식과 최현욱의 연기 대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최민식은 해묵은 열패감과 욕망을 지닌 허문오가 이강의 글에 휘둘리며 집착하고, 결국에는 점점 파멸로 향하는 과정을 묵직하게 그려냈다. 최현욱은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이강의 의뭉스러운 면모와 그 이면에 숨겨둔 감정 등을 자신의 강점인 눈빛으로 살려내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 외에도 허준호 김윤진 진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동해 각 인물의 욕망과 관계가 얽히며 매회 임팩트 있는 엔딩을 만들어내는 등 보는 이들의 정주행을 유도했다.

웰메이드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맨 끝줄 소년'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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