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당진 반려동물 친화 관광시설 인증제'를 도입·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당진의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시설을 발굴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 매력을 높여 관광객 유치와 도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증 대상은 관내에서 반려동물 동반 이용이 가능하고 반려동물 친화 여건을 갖춘 시설로 음식점·숙박시설·공원·동물병원·교육시설·미용 시설 등을 포함한다.
선정 규모는 25개소 내외다. 인증 유효기간은 인증 시점부터 2년이다.
신청은 내달 24일까지이며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당진시는 신청 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인증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기여도 △시설 여건 △적합성 △매력성 등이다.
인증 시설에는 '당진 반려동물 친화 관광시설' 인증 현판을 수여하며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시 공식 홍보 채널 활용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신현숙 당진시 관광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제를 통해 당진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매력적인 여행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내 다양한 시설이 참여해 당진만의 특색 있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 기반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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