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정은채 '재벌X형사2', 8월 7일 첫 방송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6.29 09:35 / 수정: 2026.06.29 09:35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조 수사…정은채 새롭게 합류
배우 안보현(왼쪽)과 정은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로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DB
배우 안보현(왼쪽)과 정은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로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안보현이 정은채와 함께 더 강력해진 '재벌X형사'로 돌아온다.

SBS는 29일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이하 '재벌X형사2')가 오는 8월 7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를 중심으로 모인 주역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

'재벌X형사2'는 돈과 빽이 치트키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정은채 분)가 더욱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스케일 업 공조 수사 드라마다.

2024년 방송된 시즌1은 강력팀 형사가 된 철부지 재벌 3세가 막대한 재력과 인맥을 총동원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려 최고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차별화된 소재와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재벌X형사'는 종영 직후 시즌2 제작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2년의 준비 끝에 돌아온 시즌2는 시즌1을 이끌었던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안보현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정은채가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예고한다. 앞서 이 소식은 <더팩트>의 보도 [단독] 정은채, 안보현 새 파트너 된다…'재벌X형사' 시즌2 합류를 통해 알려졌다.

대본리딩은 "'재벌X형사2'가 제작돼 감개무량하고 뜻깊다"는 김재홍 감독의 인사로 시작됐다. 안보현 역시 "'재벌X형사' 현장이 그리웠다. 새로 오신 분들도 그 호흡을 느끼실 수 있도록 즐거운 현장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강상준 정은채 안보현 김신비(왼쪽부터)가 출연하는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배우 강상준 정은채 안보현 김신비(왼쪽부터)가 출연하는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안보현은 막대한 재력과 인맥, 번뜩이는 두뇌 회전을 무기로 범죄를 해결하는 재벌 형사 진이수 역을 맡는다. 이번 시즌에서는 경찰학교 훈련을 마치고 정식 형사로 거듭난 만큼 한층 프로페셔널해진 모습과 노련한 여유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은채는 강하서 강력1팀에 자원해 진이수의 직속 상사가 된 새로운 팀장 주혜라를 연기한다.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와 승부욕 넘치는 걸크러시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 전망이다.

극 중 경찰학교 시절 '돌아이 교육생'과 '악마 교관'으로 만나 앙숙이 된 진이수와 주혜라는 어쩔 수 없이 파트너가 되면서 아슬아슬한 공조를 펼친다. 안보현과 정은채는 신선한 티키타카로 팽팽한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직하고 책임감 넘치는 형사 박준영 역의 강상준과 강력1팀 마스코트이자 막내 최경진 역의 김신비도 밝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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