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당 대표 거취, 몇몇 의원이 결정할 문제 아냐"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6.06.24 17:04 / 수정: 2026.06.24 17:0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국회=서예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당무에 복귀하며 "당 대표의 거취는 당 대표나 의원 몇몇이 아닌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당의 기강을 확립하는 게 보수 재건의 첫걸음"이라고 당내에 쇄도하는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이어 장 대표는 "우리 당의 모습은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에도 힘이 부치는 마당에 무가치한 갈등으로 힘을 소진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그런 일로 우리끼리 싸울 때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1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 권유로 입원한 지 엿새 만인 이날 오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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