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중소·중견기업 CEO협의회 열고 AI시대 경영 전략 모색
  • 최치봉 기자
  • 입력: 2026.06.24 14:46 / 수정: 2026.06.24 14:46
24일 광주상공회의소 2026 중소·중견기업 CEO협의회 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24일 광주상공회의소 2026 중소·중견기업 CEO협의회 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광주=최치봉 기자] 광주상공회의소는 24일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중견기업 CEO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AI 확산과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AI시대, 누가 난세의 승자가 되는가? 격차를 설계하는 리더의 통찰'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전근룡 세계인문학연구원 교수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직관과 창의력의 가치는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다"며 "리더는 단순한 정보 분석을 넘어 상황의 본질을 꿰뚫고 핵심을 판단하는 통찰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이어 "AI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경영의 조력자로 활용해야 한다"며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관과 판단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인문학과 고전을 통해 역사적 교훈을 배우고, 다양한 사례를 경영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광주상공회의소는 2024년 7월부터 중소·중견기업 CEO협의회를 운영하며 기업 간 교류 확대와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bb25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