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법무부 보호기관 종사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낸다. 산림복지 전문기관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다.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치유와 회복의 나눔숲캠프'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법무부 보호기관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위기 청소년 보호 업무에 매진하는 실무자들의 정서적 피로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신의 성향과 스트레스 대응 방식을 점검할 수 있도록 TCI(기질·성격 검사) 진단과 해석 과정을 운영했다.
최경옥 더채움교육복지연구소 대표와 협력해 △요가 및 스트레칭 △아로마 테라피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숲 환경 속에서 휴식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직무 과정에서 누적된 긴장을 완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소년원 청소년들의 내일을 위해 묵묵히 소명을 다해온 법무부 보호기관 직원분들께 이번 캠프가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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