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밀착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 시청률 4.8%로 출발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6.23 09:41 / 수정: 2026.06.23 09:41
서인국·박지현 직장 첫 만남 공개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배우 서인국(왼쪽)과 박지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호흡을 맞춘다. /tvN
배우 서인국(왼쪽)과 박지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호흡을 맞춘다.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월요일 오후를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22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 연출 조은솔) 1회에서는 원칙주의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설렘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시청률은 4.8%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잠수 이별을 당해도 출근은 한다. 몸이 아파도, 가족이 세상을 떠나도, 진상을 만나도 출근이다"라는 차지윤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이어 칼퇴근 후 치맥 한 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차지윤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휴식을 만끽한 후 다시 회사로 출근한 차지윤 앞에는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쉽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일명 '삼노(3NO)맨'이라 불리는 강시우가 등장했다. 광주 공장 생산 설비 중단 사태를 계기로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은 문제 해결 방식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시청률 4.8%로 출발했다. /tvN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시청률 4.8%로 출발했다. /tvN

차지윤과 강시우의 관계 변화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왔다. 주말 술자리에서 마주한 차지윤이 "연애나 출근이나 똑같다"며 첫사랑 조가을(최경훈 분)을 향한 그리움과 상처를 털어놓았자 강시우는 이를 묵묵히 들어주며 이전과는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술에 취해 휘청이는 차지윤을 붙잡아 세우는 강시우의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 지옥 같은 출근에도 희망이란 게 나타날까?"라는 차지윤의 내레이션과 함께 "내일 뭐 하세요? 괜찮으면 다시 만나죠. 우리"라고 제안하는 강시우의 모습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지금 저희 집에서 한 잔 더 하실래요?"라는 차지윤의 예상 밖 한마디까지 더해지며 로맨스 기류를 증폭시켰다.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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