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는 6월부터 2026년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 대상 '우리학교 소극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극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중구는 지난 4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관내 7개교(초등 4개교, 중등 3개교)를 모집했으며, 학교별 1회씩 연극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극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기후 환경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생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배우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여러 극단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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