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선 8기 핵심 기조인 '현장에 답이 있다'를 바탕으로 주민 체감형 소통행정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례로는 산·학·관 협력 일자리 모델인 '아산형 디스플레이 혁신모델'을 통해 수료생 전원 취업을 달성한 점, 전통시장 중심의 ‘이순신 축제’로 소상공인과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 플랫폼을 구축한 점이 꼽힌다.
또한 AI 기반 도서관 로봇 시스템, 드론·GeoAI 활용 국공유지 관리, '아산 콜버스(DRT)' 도입 등 첨단기술 행정도 주목받았다.
아산시는 16년 연속 수출액 1위, 17년 연속 무역수지 1위 도시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경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