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물리치료과와 함께 '우리 마을 돌봄 헬스케어'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돌봄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어르신들께 건강 마사지와 근육 테이핑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및 생활 불편 사항을 살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뇌졸중과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간단한 건강관리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평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오늘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서영순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따뜻한 복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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