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생명이 암 치료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과 보장 공백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삼성생명은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를 받으면 치료보험금을 지급하고, 지급한 금액만큼 사망보험금도 함께 올려주는 구조를 갖췄다.
사망보험금은 치료보험금과 별개로 가입 후 10년부터 연간 가입금액의 10%씩 체증한다. 20년이 지나면 가입금액의 200%까지 보장하며, 치료보험금 지급분이 더해져 보장 규모가 추가로 커진다.
암 치료 보장 범위는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암수술 △중환자실치료 △특정항암약물호르몬허가치료 등 5가지가 포함된다. 갑상선암·기타피부암을 제외한 암 진단 후 상급종합병원 또는 종합병원에서 해당 치료를 받으면 각 항목별 연 1회 한도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암 치료 과정에서 나를 위해 필요한 치료비 보장과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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