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오월드는 탈출 늑대 '늑구'의 무사 복귀를 위해 힘써준 경찰·소방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재직 중인 경찰·소방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대전오월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늑구 탈출 당시 수색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경찰·소방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오월드는 늑구 탈출 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늑구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경찰·소방 관계자들은 현장 안전 관리와 수색 지원에 적극 참여해 늑구의 안전한 복귀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이후 늑구는 건강한 모습으로 오월드 늑대사파리에 복귀했으며 현재 전담 사육사의 관리 아래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경찰·소방 종사자는 공무원증이나 재직증명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고객센터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월드는 늑구의 무사 복귀를 기념하고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포토존에서 늑구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고 응원 메시지 공간을 통해 늑구의 복귀 축하와 오월드 재도약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늑구의 무사 복귀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경찰·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오월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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