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곡성=김영신 기자] 전남 곡성군이 장미 산업화의 일환으로 개발한 '그대, 장미' 핸드크림을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숍에서 상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그대, 장미' 핸드크림은 곡성의 대표 관광자원인 장미를 활용해 개발한 감성 기념품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과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이다.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장미의 향기를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선물용으로도 부담이 없어 축제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등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2300여 개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는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다" "보습감이 오래간다" "곡성 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곡성군은 장미를 축제와 경관 중심의 관광자원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향기·뷰티·생활소품·체험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장미 마스크팩도 출시할 예정이다.
bbb25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