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가 15일부터 7월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답례품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 '세종시 답례품 쟁탈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고향사랑이(e)음 등 기부창구를 통해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다. 이 중 기부 순서 끝자리가 5번째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나머지 기부자 78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3000원 권을 각각 추가 지급한다.
총 800명이 혜택을 받는다. 답례품 종류는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된다.
세종시는 이벤트 기간에 맞춰 고향사랑이(e)음 세종시 답례품몰에 경품 홍보 페이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안병철 시민소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우수 답례품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기부 시 실질 혜택은 13만 원 이상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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