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전문성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으로는 사업이해와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안전교육으로는 식중독 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사업 목적과 활동 역할, 근무수칙을 다시 확인하며 책임 있는 활동 자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는 대덕구 내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 화상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영상송출 지원과 참여 유도, 기기 사용 안내 등 디지털 환경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활동으로 경로당을 스마트한 문화·복지 거점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부정수급 예방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련 사례를 소개하고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준과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부정수급이 악의적인 의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에서는 여름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음식물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개인위생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경로당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 역량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부정수급 예방과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현장에서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겠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를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성실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은 "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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