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김시형 기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 무정초등학교와 인지초등학교의 체육관 보수공사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31억5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노후 다목적강당 전면 보수를 위해 무정초 16억5400만 원, 인지초 15억100만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했다.
그는 "무정초와 인지초는 개교 후 20년 이상이 지나 강당 내부 벽체, 바닥, 외부 창호 등 시설 전반의 노후화가 진행돼 왔다"며 "벽체와 바닥 보수, 노후 창호 교체와 함께 설비·전기 공사를 포함한 전면적인 보수공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은 올해 상반기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전제로 7월 설계용역 발주에 착수해 10월 설계 완료, 12월 공사 착공을 거쳐 2027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설 개선이 이뤄지면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서의 활용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운대 지역 학교의 노후시설을 꼼꼼히 살펴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