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소지섭이 딸을 찾기 위한 복수극에 나선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제작진은 12일 김부장(소지섭 분)의 사생결단 추적 신호탄을 알리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울분에 찬 표정으로 어딘가를 노려보고 있는 김부장의 모습이 담겼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을 비롯해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실상은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출신 김부장 역을 맡는다. 그는 막강한 카리스마와 뜨거운 부성애로 차원이 다른 아빠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포스터 속 점잖은 슈트를 입고 안경을 쓴 김부장은 가족을 건드리는 순간 전장의 전사로 변신할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더불어 그의 슈트에 튀긴 붉은 핏자국이 평범한 일상의 변화를 암시하면서 살벌하게 깨워질 그의 액션 본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포스터는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숨기고 있던 자신의 비밀까지 공개하는 김부장의 진한 부성애를 담은 한 컷으로 제작됐다"며 "2주 뒤 펼쳐질 '김부장'의 세계를 기대해 달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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