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롯데카드가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롯데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상호 대표이사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총 2억9074만6615원이다. 기부금은 여덟 번째 소아암 쉼터 개소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아암 쉼터를 지원한 바 있다.
쉼터는 지방 거주 환아와 가족이 치료 기간 동안 머물 수 있는 독립 숙박 공간이다. 대학로와 교대역 인근 등 서울 주요 병원 가까이 위치해 이동 부담을 줄였다. 침구·식기·생활용품도 갖췄으며 첫 개소 이후 지난 4월까지 총 2만445명이 이용했다.
임직원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268만8528원도 함께 전달했다. 기금은 급여 끝전 기부 캠페인과 회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이어 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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