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담양=조효근 기자] 전남 담양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담양영농조합법인 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담아또 딸기칩 상품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0% 담양산 딸기를 활용한 동결건조 딸기칩의 품질을 표준화하고, 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딸기 재배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동결건조 딸기칩을 생산·판매하는 데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딸기 원물 관리와 급속 동결건조 공법 이해, 영양정보 표시 방법 등이다. 교육생들은 15g·30g·50g 규격의 소포장 작업과 수평형 포장 밀봉기 사용법도 직접 실습했다.
담양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공동장비를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 과정을 익히고, 상품화 과정에서 필요한 품질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아또 딸기칩'은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해 생딸기의 모양과 맛, 영양을 살린 가공식품이다.
담양군은 100% 담양산 딸기만을 사용한 제품이라는 점을 앞세워 기존 '담아또 딸기잼'에 이어 농산물가공센터 대표 가공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담아또 딸기칩은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해 생딸기의 모양과 맛, 영양을 살린 가공식품"이라며 "100% 담양산 딸기만을 사용한 제품인 만큼 담아또 딸기잼에 이어 농산물가공센터를 대표하는 가공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