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전설이라 불린 남자들의 만남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6.10 11:51 / 수정: 2026.06.10 11:51
평범한 아빠들의 범상치 않은 공조…2차 티저 공개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의 유쾌한 공조가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제작진은 10일 김부장(소지섭 분)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티저 영상은 누군가를 제압한 뒤 안경을 고쳐 쓴 김부장이 "저 혼자 하는 거 아니었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이어 "혼자보단 둘, 둘보단"이라는 말과 함께 태권도복 차림의 성한수, 로커 스타일의 박진철의 과거 모습이 등장하며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인다.

현재 아빠가 된 성한수와 박진철은 허당미 넘치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테이저건에 맞아 당황하거나 도로 한가운데에서 "스톱"을 외치다 넘어지는 모습이 코믹한 분위기를 더한다. 반면 김부장은 식칼과 다리미를 능숙하게 다루며 '주부 9단' 면모를 뽐낸다.

여기에 과거 성한수와 박진철이 다투는 사이 태연하게 국밥을 먹는 김부장의 모습이 더해지며 세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한다. '전설이라 불린 남자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강렬한 눈빛의 김부장, 장발의 박진철, 꽃무늬 조끼를 입고 오토바이를 모는 성한수의 모습은 이들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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