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구미=정창구 기자] 경북 구미경찰서가 경북경찰청이 실시한 2026년 상반기 '베스트112팀' 평가에서 1급지 경찰서 가운데 1위에 선정됐다. 경북 최고의 112 신고 대응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베스트112팀'은 경북경찰청이 도내 23개 경찰서를 급지별로 나눠 112 신고 처리와 현장 대응 능력, 상황관리, 중요사건 초동조치, 기능 간 협업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구미경찰서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와 체계적인 지휘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순찰과 형사, 여성청소년, 교통 등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범죄와 재난·재해 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긴급 신고에 대한 신속한 출동과 상황별 맞춤형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구미경찰서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각종 강력범죄와 생활안전 사건, 재난 상황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112 컨트롤타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112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창구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신고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기능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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