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의 짜릿한 맛으로 미국까지 사로잡았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차트 6월 둘째 주 업데이트에 따르면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는 정규 2집 'LEMONAD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9위에 올랐다. 2022년 미니 2집 'Girls(걸즈)'(3위), 2023년 미니 3집 'MY WORLD(마이 월드)'(9위)에 이어 통산 3번째 톱 10이다.
더불어 에스파는 '아티스트 100' 11위에 올랐고,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LEMONADE'는 '댄스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버블링 언더 핫100' 7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디지털 송 세일즈와 핫 댄스/팝 송' 11위, '글로벌 200' 20위에 오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LEMONADE'는 프랑스음반협회(SNEP)의 톱 앨범 차트(5월 30일~6월 5일 집계) 13위를 기록했다. 국내 써클차트 앨범 차트 주간 1위, 한터차트 월드차트 1위를 차지했고 멜론, 벅스, 바이브, 지니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상위권이다.
에스파가 지난 5월 29일 발매한 정규 2집 'LEMONADE'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WDA'를 비롯해, 댄스, 록, 하이퍼 팝,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새로운 챕터를 연 에스파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견고해진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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