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추진 중인 '아산형 신속집행'이 8일 기준 집행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상반기 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아산형 신속집행은 중동 지역 위기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민선8기 공약인 '2025년 상반기 1조 원 조기집행' 달성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내 1조 원을 집행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목표 달성일인 6월 25일보다 17일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주요 투자사업과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사업별 집행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집행을 추진해 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 상반기 1조 원 집행 목표를 지난해보다 17일 앞당겨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분야의 재정 집행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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