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의 청춘 협주곡이 시작된다.
tvN 새 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제작진은 9일 박현석 감독과 신이원 작가를 비롯해 송강 이준영 장규리 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송강은 완벽주의적인 면모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지닌 피아니스트 강비오로 분한다. 자신감 뒤에 불안함과 긴장감을 숨긴 인물이다.
또 다른 피아니스트 최정요 역은 이준영이 연기한다. 꾸밈없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닌 그는 특유의 자유롭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자랑한다. 강비오와는 끊임없이 부딪히면서도 어느새 서로에게 이끌리는 미묘한 관계성을 예고한다.
장규리는 예민한 청각의 소유자이자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역을 맡았다. 강비오와 최정요 사이에서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인물로서 순수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대본리딩부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자연스레 강비오 최정요 홍재인이 함께 써 내려갈 특별한 협주곡에도 호기심을 더한다.
'포핸즈' 제작진은 "세 배우의 호흡이 마치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듯 인상적이었다"며 "각기 다른 재능과 색깔을 가진 음악가들이 만나 어떤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음악으로 연결될 세 청춘 송강 이준영 장규리의 만남 '포핸즈'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