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 공모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진주기계공고와 창원기계공고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고졸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과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성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 학교에는 5년간 총 45억 원이 지원된다.
진주기계공고는 항공·위성 산업의 제작, 운용, 인프라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항공우주 인재를 양성한다. 창원기계공고는 인공지능(AI)과 기계·전기·로봇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로봇이나 자동차 등 기계나 장치 등에 탑재돼 현실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기술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제조 분야 인재를 키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진주기계공고는 진주시와 항공 관련 기업, 경상국립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협력하며 창원기계공고는 창원시 등 유관 기업, 경남테크노파크, 국립창원대, 한국폴리텍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경남교육청은 2024년도 선정된 경남해양과학고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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