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주비전대학교는 간호학부 정정미 교수가 '2026 경북국제간호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간호의 새로운 지평: AI 시대 기술, 교육 및 인간 중심 실무의 통합(New Frontiers in Nursing: Integrating Technology, Education, and Human-Centered Practice in the Age of AI)'이라는 주제로 열려, 글로벌 간호교육과 실무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전 세계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정 교수는 '지역사회간호학 교과목에서 AI 생성 동영상과 교수자 제작 동영상에 대한 학습만족도 비교: 학년별 차이를 중심으로' 연구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정 교수는 간호대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두 유형의 교육 동영상에 대한 학습 만족도를 비교·분석하고 학년별 AI 기반 교육 콘텐츠 수용도 차이와 함께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주비전대가 'AID(AI·Digital)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학으로서 추진해 온 AI·DX 기반 교육혁신 성과가 전공 교육 현장에서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주비전대는 앞으로도 전공 직무 연계 AI 활용 교육, 교수학습 혁신,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문대학형 AID 교육모델을 선도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 교수는 "AI 기술은 간호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AI 기반 간호교육 연구를 지속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향상시키고 미래 간호 현장이 요구하는 역량 있는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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