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천안 불당동에서 마지막 집중유세
  • 정효기, 노경완 기자
  • 입력: 2026.06.02 21:56 / 수정: 2026.06.02 21:56
시민과 함께 천안대전환·충남 혁신 다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2일 오후 천안시 불당2동 집중유세 현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2일 오후 천안시 불당2동 집중유세 현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노경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가 2일 저녁 천안 불당2동 상점가에서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집중유세를 열었다.

늦은 시간에도 상점가 일대는 시민들로 붐볐으며, 현장에는 시·도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과 승리를 다짐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는 연설에서 "빛의 혁명으로 국민이 이재명 정부를 세웠듯 이제는 지방정부를 세워야 할 시간"이라며 "충남도와 천안시가 함께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개혁 필요성을 역설했다.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2일 저녁 천안시 불당2동 집중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비전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2일 저녁 천안시 불당2동 집중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비전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는 "천안대전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천안, 청년이 머물고 미래세대가 꿈꾸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대·산업·행정의 3대 교체를 통해 미래산업 중심도시, 기회의 도시, 젊은 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비전을 내놓았다.

또한 그는 "권한은 현장에 주고 책임은 시장이 지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천안을 바꿀 힘은 시민에게 있다"며 "6월 3일 투표로 새로운 역사를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는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열린 마지막 대규모 행사로, 민주당 후보들은 시민들과 함께 '천안대전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선거 막판 열기를 실감케 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