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석 아산시장 후보, '생애주기 맞춤형 3대 복지·도시철도 공약' 발표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05.31 17:07 / 수정: 2026.05.31 17:07
아이·청소년·어르신 맞춤형 복지
도시철도 확충으로 균형발전 실현
맹의석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정효기 기자
맹의석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맹의석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가 31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 맞춤형 3대 복지공약'과 아산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철도 교통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시민의 삶이 바뀌는 아산, 가족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맹 후보는 저출산 시대 대응책으로 '아산 아이행복 가족문화센터' 건립과 공공산후조리원 유치를 제시했다. 가족문화센터는 체험형 교육시설, 실내 놀이공간, 돌봄시설,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어르신 복지 공약으로는 효도우대권 지원 확대, 공설봉안당 확충, 공설화장장 신설을 내세웠다. 그는 "장례시설 부족으로 시민들이 타 지역을 이용하는 불편을 줄이고, 존엄한 마지막 순간을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지원책도 포함됐다.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연 5만 원 상당의 아산페이를 지급해 문화·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도 눈길을 끈다. 맹 후보는 "도시 경쟁력은 교통망에서 결정된다"며 방축역·풍기역 조기 신설을 추진해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고 교통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아산 북부와 남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맹 후보는 "이번 공약은 단순한 시설 건립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키우는 종합 정책"이라며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