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중앙과학고 내년 지역 인재 선발 비율 20% 확정
  • 박아론 기자
  • 입력: 2026.05.28 14:21 / 수정: 2026.05.28 14:21
분당중앙과학고 조감도. /성남시
분당중앙과학고 조감도. /성남시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성남시는 내년 3월 개교하는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가칭, 현 분당중앙고)의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이 20%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분당중앙고는 내년 분당중앙과학고의 신입생 정원을 일반전형 80명, 사회통합전형 20명 등 총 100명으로 공고했다.

이중 일반전형에서 전체 정원의 최대 20%인 20명을 성남 지역 학생으로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오는 8월 23일을 기준으로 가족 모두 성남시민으로, 성남 지역 소재 중학교 졸업 예정자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13일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과 개교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이후 시유지와 학교 기숙사, 연구동, 신축과 본관 건물 리모델링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 22곳 과학고 중 지역 인재 선발제도를 도입한 곳은 분당중앙과학고와 부천과학고(가칭), 경기북과학고 뿐이다.

분당중앙과학고는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학교 체육관에서 2027년도 입학설명회를 연다. 고교는 AI 중심 융합 교육과정을 학급당 20명씩 총 5학급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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