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가 시민유권자운동본부 '좋은 후보 선정 100인위원회'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좋은 후보' 인증서를 공식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증서는 지난 26일 이 후보 선거캠프에서 전달됐다.
'좋은 후보 선정 100인위원회'는 좋은 후보 선정 기준에 대해 △정책의 공공성 △도덕성 △지역사회 기여도 △책임 있는 행정 철학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국에서 '좋은 후보'로 선정된 대상자 가운데 기초자치단체 후보는 이 후보를 포함해 24명뿐이다.
이 후보는 "무거운 상이지만 더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시민의 기대와 선택 앞에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말로 평가받을 수 있지만 행정은 결국 결과와 책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늘 일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서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면 반대와 갈등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소통하며 추진해 왔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가 창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멈춰 있던 사업들을 다시 움직이고, 도시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며 교통·산업·관광·복지·교육의 기반을 하나씩 넓혀왔다"며 "그 과정마다 시민의 응원도 있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이 오늘의 인증보다 더 값진 배움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특히 "좋은 후보라는 이름에 기대지 않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듣고, 더 치열하게 뛰겠다"며 "시민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은 시장,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좋은 후보 선정은 단순한 이미지나 구호가 아니라 시민사회가 정책과 실천, 책임감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전 투표를 앞둔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감 있는 후보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좋은 후보 선정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투표를 앞두고 이뤄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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