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매 순간 즐거워…웃음 참기 힘들었던 현장"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5.27 10:07 / 수정: 2026.05.27 10:07
유쾌했던 현장 비하인드 공개
3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배우 이준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배우 이준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진은 27일 배우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팀워크가 돋보였던 촬영장 분위기를 직접 전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 차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준영은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축구선수 황준현 역으로 최성일가와 독특한 관계를 형성한다. 그는 "매 순간 촬영 현장이 너무 즐거웠다. 웃음을 참는 게 가장 힘들 정도로 정말 재밌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신입사원 강회장' 식구들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다.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기뻤다"고 떠올렸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SLL, 코퍼스코리아

이주명은 강용호 회장의 숨겨진 막내딸 강방글 역으로 언니 강재경·오빠 강재성과는 치열한 경쟁 구도, 황준현과는 인턴 동기 케미를 선보인다. 그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현장 분위기와 연기 케미도 너무 좋아서 누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임했다"고 전했다.

전혜진은 강용호 회장의 장녀이자 최성그룹을 향해 압도적인 소유욕을 드러낼 강재경으로 분한다. 그는 "정말 좋은 팀이었다. 아버지인 손현주는 어려운 대사가 있으면 기꺼이 커닝페이퍼를 자신의 몸에 붙여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다"며 "이준영과는 감정 이입과 대치가 많았는데 현장에서는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진구는 장자 승계 원칙 아래 최성그룹의 후계 자리를 당연시하는 장남 강재성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이준영, 이주명과 함께하는 촬영은 항상 신선한 에너지를 얻는 현장이었다. 유쾌한 장면들을 주로 함께하다 보니 두 배우와의 촬영은 언제나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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