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인 24일 "부처님의 따뜻한 가피가 1424만 경기도민 모두의 삶에 늘 함께하길 발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남양주시 봉선사 봉축법요식에서 관불의식을 하며 이같이 기원했다.
김 지사의 봉선사 방문은 4년 전 경기도지사 후보시절부터 이번까지 아홉 번째다.
김 지사는 봉축법요식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처님오신날, 봉선사에서 마음의 등불을 다시 밝혔다"고 적었다.
이어 "불교에는 자신이 쌓은 공덕과 지혜를 이웃과 세상에 나누는 '회향'의 가르침이 있다"며 "지난 4년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매 순간은 도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믿음을 돌려드리는 작은 회향의 실천이었다. 큰 보람이자 행복이었다"고 했다.
김 지사는 "오늘 봉선사를 밝힌 연등처럼 자비와 화합, 상생의 빛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환히 비추길 기원한다"고 빌었다.
그는 봉선사 동종의 국보 승격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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