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조상호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시민 체감형 생활공약 시리즈 '나에게 착! 붙는 공약' 10탄으로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을 내놨다.
조 후보는 24일 "세종은 행정수도이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라며 "첨단 스마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민과 도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세종형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고령화와 기후변화, 농촌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조 후보 측은 설명했다. 핵심은 '미래형 스마트농업'과 '도농 상생'이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농업 및 로컬푸드 2.0 기반 미래농업 확대 △깨끗한 축산농가 환경 조성 △맞춤형 영농 지원 강화 △주말농장 농업전문가 현장교육 지원 등이 담겼다.
특히 도시민이 이용하는 주말농장에 농업 전문가를 파견해 재배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도시민의 여가 활동과 농촌 활력 회복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농민은 더 든든하고 농촌은 더 활기찬 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후보는 교통, 돌봄, 문화, 청소년, 장애인 정책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착붙 공약'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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