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생활비로 민생 해결" 이재준, 출정식서 수원대전환 '약속'
  • 박아론 기자
  • 입력: 2026.05.21 16:50 / 수정: 2026.05.21 16:50
21일 지동교서 공식 운동 첫날,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본격 세몰이
4년 시정 성과 토대로 실행력·반값 생활비 공약 부각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지동교에서 열린 수원 원팀 지방선거 합동 출정식에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연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준 후보 선거캠프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지동교에서 열린 수원 원팀 지방선거 합동 출정식에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연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준 후보 선거캠프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 공식운동 첫날인 21일 "압도적인 승리로 수원 대전환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시 지동교에서 수원 지역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수원 원팀 지방선거 합동 출정식'을 열고 "4년 뒤 모든 시민이 '이 맛에 수원산다'고 할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등 수원 국회의원 5명을 비롯해 배우 이기영,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이 자리해 "이재준"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그는 유세 연단에 올라 "220년 전 정조대왕이 백성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을 연 곳이 바로 이곳"이라며 지동교에서 첫 공식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민생'을 강조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골목 상인들은 모두 앞다퉈 먹고 살기 힘들다, 경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결국 이번 선거의 본질이 민생이며, 누가 더 먹고 사는 문제를 유능하게 해결할 지 수장을 뽑는 선거라는 반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뚫어내고, 재원 만들고, 눈앞에 성과를 내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바로 그 전문가가 이재준"이라고 강조했다.

민생 공약인 반값 생활비와 지난 4년 시정 운영 성과를 토대로 실행력도 재차 부각했다.

21일 수원 지동교에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수원 원팀 출정식을 열고 함께한 시도의원 민주당 후보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준 후보 선거캠프
21일 수원 지동교에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수원 원팀 출정식을 열고 함께한 시도의원 민주당 후보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준 후보 선거캠프

그는 "교통비, 교육비, 병원비만 줄여도 살 만하다는 시민의 절박한 말씀을 그대로 공약으로 옮겼다"며 "화성 성곽 고도제한 규제 완화,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승인처럼 막힌 현안을 풀어냈고 지난 4년간 공약 추진율 93.7%를 달성하는 등 수원대전환을 완성할 사람은 바로 이재준"이라고 했다.

또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경기도지사 그리고 민주당 수원시장까지 강력한 라인업을 토대로 '원팀' 구성을 통해 각종 숙원 해결의 의지도 드러냈다.

이 후보는 "민주당 대통령과 경기지사, 시장까지 한팀으로 수원 숙원 과제를 해결할 기회를 맞았다"며 "쓸모 있는 시민의 확실한 도구가 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성균관대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로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용주사와 용화사를 방문한 데 이어 출정식 후 수원시공공노조 협의회, 대한건축사협회 수원지회와 각각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호매실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뒤, 수원수의사협회 간담회, 자치분권연구소와 헌법친화도시 협약식, 무학사와 반야사, 영통사, 아리담문화원 간담회, 홍재복지타운에서 사회복지정책 협약식, 수원시한의사회 간담회 등을 가질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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