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이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원산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충남FTA통상진흥센터를 통해 'FTA 원산지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수출기업의 FTA 활용 역량을 높이고 원산지 관리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내달 24~26일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지소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FTA 협정 및 관련 법령 △수출입 통관 실무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기준 등으로 구성돼 원산지 관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다.
특히 교육 수료 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18점을 획득할 수 있어 인증수출자 신규 취득이나 갱신을 준비 중인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공급망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원산지 관리 역량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의 원산지 관리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도내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과 원산지 관리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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