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후보, 주민생활친화 공약 발표
  • 선치영,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5.18 16:58 / 수정: 2026.05.18 16:58
달빛거닐길 조성, 생활 및 커뮤니티 인프라 대폭 강화 예고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시 서구청장 후보가 18일 달빛거닐길 조성을 비롯한 주민생활친화 공약을 발표했다. /서철모 후보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시 서구청장 후보가 18일 '달빛거닐길 조성'을 비롯한 주민생활친화 공약을 발표했다. /서철모 후보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시 서구청장 후보가 18일 달빛거닐길 조성을 비롯한 주민생활친화 공약을 발표했다.

달빛거닐길 조성은 도심 속 녹지 산책 공간 확충을 위한 공약으로 월평동, 갈마동, 내동, 변동, 도마동을 지나 도솔산과 갑천생태호수공원을 잇는 산책길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낮에는 도솔산의 숲길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이어지는 힐링 공간으로, 밤에는 은은한 경관조명과 안전한 보행환경이 더해진 감성 산책길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동네 곳곳에 도심 10분 산책코스를 조성하고 경관조명 정비를 통해 야간 산책과 귀가가 안심되는 분위기도 함께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생활 및 커뮤니티 인프라도 대폭 강화해 주민 생활 편의와 소통에 대한 만족도를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도마동 보건지소 설립을 추진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복지센터 건립 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생활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아울러 갑천생태호수공원 커뮤니티 기능 강화 및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단순한 공원 이용을 넘어 주민 참여형 문화·여가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서 후보는 "주민이 체감하는 좋은 행정은 거창한 구호보다 집 앞 골목, 동네 산책길, 편한 주차, 안전한 밤길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생활친화 공약은 서구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구민 한 분 한 분의 하루를 더 편안하고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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