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아파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지원 및 시책 시행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12일 열린 전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와 '아파트, 유정복이 답하다'라는 시민소통 간담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 인천시지부(전아연 인천시지부) 이선종 지부장을 비롯, 성낙신 남동구지회장, 송상화 연수구지회장, 강석운 미추홀구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 후보는 전아연 인천지부측이 '아파트 관리문화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자 "센터 설립도 중요하지만 원스톱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인천시 주거형태의 91%가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시민 대다수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해야 하는데 부족한 측면이 많다"며 "지원센터 업무도 한계가 있는 만큼 공동주택 전담 부서를 설치해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시민들에게 약속한 거는 꼭 지켰다. 12년 전 구상한 ‘인천발 KTX’는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인천 미래를 위해 행정체계 개편을 단행 오는 7월 출범한다"면서 "유정복이 약속한 것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제 2단계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송도, 서창·논현을 자치구로 만든 후 '인천국제자유특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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