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베팅 온 팩트' 최종 우승…서바이벌 5관왕
  • 강신우 기자
  • 입력: 2026.05.11 13:34 / 수정: 2026.05.11 13:34
지난 8일 최종회 공개
"계속 도전하고 싶어“
장동민이 웨이브 오리지널 베팅 온 팩트에서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웨이브
장동민이 웨이브 오리지널 '베팅 온 팩트'에서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웨이브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5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베팅 온 팩트' 최종회에서는 장동민이 이용진과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최종 우승자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우승자 장동민과 '페이커' 헬마우스의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베팅 온 팩트'는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팩트 감별 서바이벌이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일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회에서는 8인의 플레이어 장동민-예원-이용진-진중권-정영진-헬마우스-박성민-강전애가 파이널 라운드인 '캐스팅 보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와 서바이벌 내내 플레이어들을 선동하고 교란했던 '페이커'를 가려내는 현장이 담겼다.

총 8부작인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베팅 온 팩트는 지난 8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막을 내렸다. /웨이브
총 8부작인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베팅 온 팩트'는 지난 8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막을 내렸다. /웨이브

총 3차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코인 보유 1위 장동민은 헬마우스가 '페이커'라고 확신하며 전략대로 경기를 이끌어갔으나, 2차전에서 헬마우스가 의도적으로 경기를 포기하자 예측이 엇나가며 이용진과 1:1 상황을 맞았다.

이후 '웹툰 작가들, AI 기업 상대 국내 첫 저작권 소송'이라는 기사로 벌어진 3차전에서 이용진이 O, 장동민이 X를 선택한 끝에 정답이 'X'로 판명됐고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장동민이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이로써 장동민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5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장동민은 "새로운 도전에서 또 우승해서 기쁘고 즐겁다. 최선을 다하니 역시 좋은 결과가 따라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승률 100% 신화'를 이어 나가게 된 업적에 대해 "부담감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 더욱 감사하다"며 "신화가 언제 깨질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페이커'로는 플레이어의 만장일치 투표를 받은 예원이 지목됐으나, 장동민의 예측대로 실제 주인공은 헬마우스였다. 파이널 라운드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고 활약했던 헬마우스는 '전체 순위 최하위 기록'이라는 승리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 우승 상금 절반 획득에는 실패했다.

헬마우스는 "'페이커'로 선정된 후 시작부터 끝까지 부담감 탓에 몸이 여기저기 아플 정도였다"며 "속여서 죄송하고, 기분 좋게 속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승자 장동민에 대해서 "실제 적으로 만나보니 오금이 저릴 정도였다"며 "'역시는 역시'라고 느낄 정도로 압도적인 플레이어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파이널 라운드 2차전에서 오답이 아닌 정답을 선택하며 경기를 포기한 것에 대해 헬마우스는 "파이널 라운드 직전 정체가 탄로날 정도로 의심을 받던 상황이라 멋있게 떨어지자는 생각이었다"라며 "장동민을 비롯한 플레이어들에게 혼란을 선사하는 '대전제 미션'에는 성공한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장동민과 헬마우스의 활약이 담긴 '베팅 온 팩트'는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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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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