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김포 수출기업 물류비 70% 지원사업' 참여기업 27개사 모집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5.08 09:21 / 수정: 2026.05.08 09:21
김포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포스터. /경과원
김포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포스터. /경과원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0일까지 '2026년 김포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27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과원은 선정 기업당 최대 500만 원(총비용의 70%)의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국제운임인 항공·해상·특송 비용은 물론 국내 내륙운송료와 수출신고필증 발급비, 현지 통관 제비용 등 수출에 반드시 필요한 물류비용이다.

김포시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지난해 수출액이 1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면 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경과원은 물류비 지원 외에도 해외 전시회 참가,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과원은 지난해에도 김포시 수출기업 49개사에 3000여 건의 물류비를 지원했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고환율과 물류비용 급상승은 우리 수출기업들에 커다란 진입 장벽"이라며 "김포 지역 기업들이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물류비 지원은 물론 판로 개척과 수출 역량 강화 지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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