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오는 2029년 개교가 확정됐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최근 열린 2026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시네초등학교 신설 안건이 '적정' 판정을 받아 최종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앞서 1차 심사에서 '공사 중 학생 안전 대책 보완' 조건부 승인에 그쳤으나, 이후 보완 작업을 거쳐 재심사를 통과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이어가며 통학 안전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공사 기간 중 학생 안전 확보 방안과 통학 동선 개선 등을 보완해 심사 신뢰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시네초는 일반 36학급과 특수 1학급을 포함한 총 37학급 규모로 조성된다. 개교 시점은 2029년 3월로 예정됐다. 학교가 들어서면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지구 내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되고 교육 환경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혜주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향후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적기 개교를 이루겠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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